소노인터내셔널, 반려동물 사진전 ‘코미디 펫 포토그래피’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소노인터내셔널은 반려동물의 유쾌한 순간과 감동을 담아낸 전시회 ‘코미디 펫 포토그래피’를 강원도 홍천의 소노펫클럽앤리조트 비발디파크에서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12월 18일까지 소노펫 비발디파크 1층 로비와 복도에서 진행된다. 반려동물들이 줬던 웃음과 감동, 놀라운 모습을 40여점의 사진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코미디 펫 포토그래피’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코미디 펫 전시회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매년 영국에서 동물복지 독려를 위해 반려인들을 대상으로 펼쳐지는 ‘Comedy Pet Photography’의 수상작들도 만날 수 있다.

특히 2023년 올해의 작품으로 선정된 7개의 작품도 이번 전시회에 포함돼 반려인들은 물론, 일반 고객들에게도 흥미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란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리조트 내 다양한 휴양시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볼거리를 위해 ‘코미디 펫 포토그래피’ 전시회를 기획했다”며 “지속적인 소노펫 컬처그라운드의 콘텐츠들을 만들어나갈 것”라고 전했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정보는 소노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소노인터내셔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