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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초콜릿 케익에 흑맥주 향을 담은 부드러운 크림으로 캔맥주를 연상시키는 디저트 제품 ‘초콜릿 케이크’도 이번 달 14일에 선보일 계획이다.
2015년 출시한 엔제리너스의 아메리치노는 부드러운 에스프레소 거품과 진한 커피 풍미를 조화시킨 아이스 전용 제품으로 출시 3개월 만에 100만잔 판매를 돌파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끌어 온 제품이다.
엔제리너스는 코젤과의 협업을 기념해 고객들과 소통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오프라인 행사를 연다. 오는 4일 엔제리너스 건대역점을 시작으로 8월 7·8 일 엔제리너스 잠실롯데월드몰B1점 △8월 10일 엔제리너스 롯데제과양평사옥점 △8월 12일 엔제리너스 L7홍대점 등에서 진행되며 방문 고객 누구나 맥주 시음회와 미니게임, 맥주잔 커스텀 인그레이빙 등을 즐길 수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을 맞이해 인기 맥주 브랜드와의 컬래버를 진행하며 고객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이번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향후에도 이색적이고 신선한 제품 출시를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자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