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액션스퀘어 관계자는 이같이 밝히며 “당사의 IP를 활용해 넷이즈가 개발한 ‘삼국주장록’이 중국 최대 게임 쇼 차이나조이에 출품해 중국 게임 유저들에게 선보이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차이나조이 2023은 현지 시간 기준으로 오늘부터 나흘간 중국 상하이 신국제박람센터에서 열린다. 지난해 열린 차이나조이는 코로나19로 인해 메타버스 공간에서 진행됐지만, 올해는 20주년을 맞아 오프라인에서 전시 규모를 더욱 확대해 개최된다.
‘20년의 동행, 더 많은 기쁨과 경이로움’이라는 주제로 열린 차이나조이 행사에는 22개국 약 500개 기업이 참가한다. 업계 전문가 300여명과 진행되는 개발자 컨퍼런스와 AI(인공지능) 관련 강연 및 전시들로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세계 게임산업 동향과 전망을 알아볼 수 있는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