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영상)美에너지부, LG엔솔-GM 배터리 합작 회사에 3.2조원 대출

강상원 기자I 2022.12.13 10:30:08
LG에너지솔루션과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합작법인인 얼티엄셀즈가 미국 현지에서 국채금리로 대규모 장기 투자 자금 조달에 성공했습니다.

미국 에너지부는 현지시간 12일 얼티엄셀즈에 25억 달러, 우리돈 약 3조2천600억원의 대출 지원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에너지부는 “오하이오와 테네시, 미시간 등 3곳의 리튬이온 배터리 공장 건설 비용에 대한 금융지원이며, 첨단기술차량제조 프로그램에 따라 배터리 제조 프로젝트에 지원하는 첫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