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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스타일은 서울산업진흥원으로부터 마케팅 벤처링 프로그램 지원을 받아 지그재그 입점 판매자들이 충성 고객을 확보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개인 맞춤형 광고 시스템 ‘파워업 AI 광고’ 운영 컨설팅, 기획전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그재그에 입점해 있거나 입점을 희망하는 서울특별시 소재의 중소 판매자 중 성장 가능성이 높은 10곳을 선정해 6월부터 11월까지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최근 3개월(1월~3월)간의 지그재그 내 월 평균 매출이 5000만원 이하이면서 최근 1년 동안 파워업 인공지능(AI) 광고를 집행해 본 경험이 없는 판매자라면 누구나 이달 27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마케팅, 광고 운영 등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판매자들이 오로지 좋은 옷을 선정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는 데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자 서울산업진흥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지그재그가 중소 판매자들의 성장 발판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그재그는 지난 해부터 자체적으로 중소형 판매자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바 있다. 지난해 프로그램 1차 참가 판매자들의 평균 매출은 참여 전 대비 3배 이상 증가했으며 2차 프로그램에 참여한 판매자들의 매출도 평균 약 2배 증가하는 등 중소형 쇼핑몰의 매출을 극대화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돕는 마케팅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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