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키우기 위해 전문강사를 초빙해 영어뮤지컬 수업과 야구, 미술, 레크레이션 등의 창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는 수업을 통해 영어 표현력과 어휘 구사력을 높이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게 유도한다. 겨울캠프 참가 학생 정원은 110명 정도이다. 오는 24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한편 온타리오 국제학교는 캐나다 명문 사립학교로 병설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과정을 운영한다. 한국캠퍼스는 캐나다 온타리오주정부로부터 학력인증(OSSD)을 받아 3년간 준비 끝에 올해 9월 연수구에서 개교했다. 내년에 유·초·중·고교 신입생 3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나중수 온타리오 국제학교 한국캠퍼스 이사는 “이번 캠프의 핵심 수업은 영어뮤지컬이다”며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안전한 체험을 할 수 있게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