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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TV 성주원 기자] 26일 이데일리TV 굿머니는 간밤 뉴욕증시 흐름과 종목별 특징을 정리했다.
지난 25일(현지시간) 미중간 갈등이 다소 완화된 속에서도 부진한 소비지표 등 영향으로 혼조세로 마감했다.
업종별로도 엇갈렸다. 커뮤니케이션이 0.97% 올라 최대 상승률을 기록한 반면 전일 많이 올랐던 에너지주는 1.42% 내려 최대낙폭을 보였다.
종목별로는 이달말 다우지수 개편을 통해 편입 제외되는 엑손모빌이 3.2%, 화이자 1.1%, 레이시언 1.5% 각각 하락한 반면 새로 편입되는 세일즈포스닷컴은 3.6%, 암젠 5.4%, 허니웰 3.2% 각각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