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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영업 채널인 FC채널은 자본건전성을 활용하여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FC 소득 증대와 로열티를 이끌어나갈 계획이다. 상품별 특화 교육과 현장 방문지도, 언더라이팅 교육 등 다양한 맞춤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해 FC의 보장성보험 판매역량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회사는 영업지원을 확대하고자 수수료제도를 개선하고 리크루팅 시스템을 향상하며, FC 후보자 맞춤형 채용을 진행하기로 했다.
20~30대 FC가 전체의 63.3%에 이르는 젊은 FC조직을 갖춘 ING생명은 신인 FC 수수료를 개선하고, 저차월 FC를 중점 육성해나가는 한편 사내 MBA코스를 신설해 FC 전문성 향상에 교육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전날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연 회의에는 정문국 사장과 경영진과 BM(지점장), SM(영업팀장) 등 영업관리자 600여 명이 참석했다. 정 사장은 “RBC비율 502%에 이르는 독보적인 자본력 위에 업계 최고 수준의 설계사 생산성과 설계사 합격률, 모바일 청약률 등 우리가 보유한 뛰어난 경쟁력을 활용해 영업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