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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새해맞이 방한용품 세일행사

민재용 기자I 2015.12.28 10:06:11
[이데일리 민재용 기자]홈플러스가 새해를 맞아 1월 6일까지 전국 141개 매장에서 해돋이 방한용품 및 여행잡화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새해맞이 의류·잡화 기획전’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아동·성인 스키장갑, 기능성 패딩장갑, 가죽장갑 9900원부터, 비니모, 워머는 5900원부터 1+1판매한다.

히트플러스 내의(상하의 각각 장당 9900원) 2장 이상 구매 시 20% 할인, 폴리기모 안감 소재로 보온성을 강화한 기모9부하의(장당 구매가격 6900원)는 12월 31일부터 2장 구매 시 1만원 할인 판매한다.

또 해돋이 여행 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미치코런던 여행캐리어 및 캐주얼가방은 1월 13일까지 단일품목 5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 증정행사를 진행한다.

원숭이 띠를 맞아 어린이 고객을 위한 원숭이 캐릭터 의류도 마련했다. 원숭이 아동 언더웨어(5매입) 9900원에 판매하며, 원숭이 캐릭터 수면 상의도 30% 세일해 6230원에 선보인다.

한정기간 특가 행사도 진행한다. 신년연휴를 맞이해 오는 31일부터 1월 7일까지 수면양말, 기모타이즈(정상가 5900원)를 1+1행사하며(혼합 적용가능), 31일부터 1월 3일까지 기라로쉬 성인동내의(정상가 1만9900원)를 1만원 할인해 99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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