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현대차(005380)가 7거래일만에 반등해 1% 가까이 오르고 있다. 환율이 1030원대 후반으로 껑충 오르면서 환율 우려가 진정되자 주가도 반등하는 모습이다. 기아차(000270)도 1% 이상 오름세다.
12일 오전 10시6분 현재 현대차는 전일대비 0.94% 오른 21만5500원을 기록 중이다. 기아차는 1.38% 상승한 5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가 최근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우는 등 자동차주가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이면서 저가 인식이 확대됐고, 여기에 수출주 발목을 잡았던 원화 강세가 주춤하면서 투자심리가 호전된 것으로 보인다.
달러-원 환율은 전일 11.9원 뛰어 1036.1원으로 마감했고, 이날도 전일대비 1.75원 오른 1037.85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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