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혜리 기자] CJ인터넷(037150)이 19일 부산 지스타 현장에서 부산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게임진로 강연회`를 실시한다.
이번 강연회는 `즐거운 게임세상의 창조자가 되라!`를 주제로 부산지역 중·고등학생 총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강연회는 `온라인 게임산업의 이해`와 `온라인 게임 개발자가 되는 길` 2개의 섹션으로 구성됐으며, CJ인터넷 게임개발실 심철민 이사와 애니파크 김홍규 대표가 직접 청소년들에게 실제 경험 사례 및 미래 전망 등 다양한 소재를 가지고 강연에 나설 계획이다.
강연회에 참석할 청소년들은 부산지역 각급 학교에서 게임 산업으로의 진로를 꿈꾸고 있는 학생들로 선발했다.
김홍규 애니파크 대표는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이 될 게임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과 더불어 우리나라에서도 세계적인 게임 개발자가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을 심어주겠다"고 밝혔다.
▶ 관련기사 ◀
☞`아깝다 CJ인터넷`..증권가 "합병 최대 피해株"
☞CJ인터넷 `합병 일정 봐야`..투자의견 철회-신한
☞[투자의맥]"조정은 매수 기회..대형株로 단기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