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내달 초 고양 삼송지구 A21·22블록 1826가구의 모델하우스를 공개하고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며 내달 20일에는 김포한강신도시에서 1586가구 견본주택을 열 계획이다.
또 내달 30일에는 청주 성화지구 `호반베르디움` 840가구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내년 초 청약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르면 올해 말, 늦어도 내년 1월에 판교신도시 C1-1블록 전용면적 125㎡ 176가구를 공급하며 고양 삼송지구 A9블록에도 전용면적 85~120㎡ 345가구를 내년 초 분양할 계획이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부동산시장이 낙관적이진 않지만 특화된 상품을 구성하고 분양가를 합리적으로 책정하면 분양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