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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약을 주지 않을 경우 박나래가 ‘이것도 하나의 아티스트 케어인데 왜 주지 않느냐’, ‘이미 나한테 한 번 (약을) 준 이상 너희도 벗어날 수 없다’, ‘앞으로 이 일을 영영 못할 수도 있다’는 메시지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 8일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하면서 박나래의 강요 정황이 담긴 메시지 캡처 사진도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A씨는 박나래가 ‘주사이모’로 불리는 비의료인에게 불법으로 링거와 약물을 투약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전 매니저는 지난 2023년 3월부터 올해 11월까지 의사의 처방 없이 구매할 수 없는 약을 대리 처방받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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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는 지난 5일 전 매니저들을 상대로 공갈미수 혐의로 서울 용산경찰서에 고소했다. 박나래 측은 앞선 입장문을 통해 “1년 3개월간 근무했던 전 매니저들이 퇴직금을 받은 후 추가로 회사의 전년도 매출의 10%에 해당하는 과도한 금액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박나래는 출연 중이던 예능 프로그램 MBC ‘나 혼자 산다’,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하차하는 등 방송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이후 의혹에 대해 소속사 측에 연락을 시도했으나 여전히 닿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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