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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세컨드네이처 댄스컴퍼니와 함께 한 아티스트들이 한 무대에 모인다. 라스트 포 원, 이우재, 팝핀현준, 정희엽, 최우석, 노유성, 권혜란, 이시윤 등이 참여한다. 현대무용, 비보이, 힙합의 선두에 선 예술가들의 독창적인 에너지가 모여 예술의 대중화를 위한 강렬하는 무대를 선사한다.
세컨드네이처 댄스컴퍼니는 현대무용가 김성한이 2005년 설립한 민간무용단이다. ‘순수무용은 낯설고 어려운 것이다’라는 편견을 깨고 ‘예술의 대중화’를 목표로 작품을 발표해왔다. 2024년부터 서강대학교 메리홀 상주단체로 활동 중이다.
티켓 가격 전석 2만원.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