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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및 해외 특허 출원을 완료한 RCB 기술과 3차원 사이프 설계를 통해 마일리지 및 연비를 향상했다.
또한 프리미엄 보증 제도도 반영해 운전자의 과실로 발생할 수 있는 컷, 코드절상 등 항목을 보상하는 서비스도 강화했다.
전기버스(EV) 전후륜용 제품인 ‘KCA31’(275/70R22.5)은 EV 차량에 특화된 전용 플랫폼 및 패턴 설계가 특징이다. 이를 통해 기존 제품 대비 하중 지수를 높이고 내구성 강화 및 마일리지 증대에 집중했다.
EV용 신규 컴파운드도 개발해 회전저항, 접지력을 개선하고 환경부 친환경 인증도 획득했다.
또한 금호타이어는 5톤카고 후륜용 ‘KXD10+’, 시외버스용 전륜 타이어 ‘KRA53’ 등도 출시했다.
금호타이어는 타이어와 관련된 점검과 기초 경정비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트럭·버스 전문 매장 KTS를 통해 상용차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임병석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담당 상무는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금호타이어의 TBR 기술력을 대표하는 제품으로 내구성, 마일리지, 환경 친화적 성능을 갖추었으며 고객만족은 물론 제품에 대한 신뢰와 경쟁력 역시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