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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은 지난 30일 눈이 내리는 배경으로 자신의 일상 모습을 SNS에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리사이클다운나우 해시태그에 궁금증을 가지는 한편, 그의 비율을 돋보이게 해주는 롱다운에 대해 관심을 가졌다.
해당 아우터는 나우의 리사이클 다운으로, 비 인도적인 털 채취 방법이 아닌 재생 가능한 침구류에서 모은 다운을 재가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뉴이스트 종현 또한 이 제품을 착용해 환경까지 생각한 착한 소비로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해당 제품의 브랜드 나우는 제품의 본질과 브랜드 가치에 집중한 리사이클 다운 제품을 선보여오고 있으며, 국내 소비자들에게 낯설었던 지속가능한 패션 영역을 꾸준히 알려오고 있다. 최근에는 글로벌 패션 하우스의 동참으로 국내에서 또한 그 영향력을 넓혀가는 한편 대중들의 소비심리가 과시에서 가치소비로 변화함에 따라 윤리적으로 제작된 제품에 대한 반응이 뜨거워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