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용갑 기자] 파라다이스가 강세다. 2분기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증권가 전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6일 오전 9시30분 현재 파라다이스(034230)는 전일 대비 2.12% 오른 1만6850원을 기록 중이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파라다이스에 대해 “연결기준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7.5% 증가한 1823억원, 영업이익은 88.6% 증가한 250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시장 컨센서스 영업이익 212억원보다 높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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