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SK관계자는 “SK플래닛에서 인적분할되는 T스토어와 네이버의 앱마켓을 통합한 새로운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네이버와 협의하고 있다”면서 “이는 오랫동안 진행된 SK텔레콤과 네이버간 전략적 제휴의 후속조치”라고 말했다.
SK텔레콤(017670)은 최근 자회사인 SK플래닛을 △SK플래닛(11번가를 운영하는 커머스 플래닛 합병)△새로운 생활가치 플랫폼 자회사△T스토어 운영회사로 인적분할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새롭게 만들어지는 ‘T스토어+네이버 앱마켓’ 운영회사는 SK텔레콤 자회사 형태로 만들어질 전망이다. 운영인력은 양사 기존 인력이 상당수 포함될 것으로 전해졌지만, 구체적인 숫자가 나온 것은 아니다.
또다른 관계자는 “아직 네이버와 협의가 끝난 게 아니다”라면서 “대한민국 개발자 생태계에 힘을 불어 넣기 위해 (앱마켓 통합을) 추진했으며, 네이버뿐 아니라 다함께 하자는 취지”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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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SK텔레콤은 하성민 대표이사 시절인 2012년 11월 김상헌 네이버 대표와 ‘전략적 업무 제휴’를 맺은 바 있다. 두 회사는 △빅데이터 사업 △유무선 융합 신규서비스 발굴 △사회공헌 등 3개 분야에서 공조하기로 했다. 이번 앱마켓 통합 역시 이런 차원에서 진행된 일이다.
당시 양사는 T맵 서비스에 네이버의 각종 데이터를 결합하거나 SK텔레콤의 네트워크와 네이버의 콘텐츠를 결합한 신규 서비스 발굴 등을 예로 들었는데, 빅데이터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위해 수십명 규모의 공동 프로젝트 그룹을 운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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