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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M&A 공시]애경, 'AK플라자 분당점' 4200억에 매각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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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호 기자I 2015.12.06 13:00:00
[이데일리 이연호 기자] 애경그룹은 그룹 내 최대 매출 백화점인 ‘AK플라자 분당점’ 건물을 부동산펀드에 4200억원에 매각했다. 지난 2007년 분당점 인수 당시 금융권에서 차입한 인수금융을 상환하는 등 재무구조 개선 등에 활용하기 위해서다. 이와 관련 애경그룹의 지주회사인 AK홀딩스(006840)는 지난 1일 백화점 사업을 담당하는 계열사 AK에스앤디가 부동산 전문 자산운용사인 캡스톤자산운용과 ‘AK플라자 분당점’ 매매 및 임대차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AK에스앤디가 매각 후 20년간 책임 임차하는 ‘세일즈 앤드 리스백’ 방식이다.

지난달 29일 정부가 카카오(035720) 컨소시엄(한국카카오은행)과 KT(030200) 컨소시엄(K-뱅크)에 대해 인터넷전문은행 설립 예비인가를 내줬다. 정부가 은행 예비 설립인가를 내준 것은 지난 1992년 평화은행 이후 23년만이다. 이와 관련 한국금융지주(071050)는 지난달 30일 가칭 한국카카오은행의 지분 3000만주(약 1500억원)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금융지주의 한국카카오은행 지분 비율은 50%가 됐다.

유비케어(032620)는 최대주주인 SK케미칼(006120)이 보유한 주식 1771만4411주(지분 43.97%)를 유니머스홀딩스 유한회사에 797억원에 양도하는 계약을 지난달 27일 체결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최대주주는 양수도대금 전액을 지급하는 오는 18일 변경될 예정이다. SK케미칼 측은 “핵심 투자 사업 역량 집중을 위해 보유 지분을 매각했다”고 설명했다. 유니머스홀딩스 유한회사는 스틱인베스트먼트가 유비케어를 인수하기 위해 설립한 SPC(특수목적회사)다.

하림홀딩스(024660)는 제일홀딩스와의 합병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국내 최대 닭고기 전문 업체인 하림그룹이 그룹 최상위 지주사인 제일홀딩스와 중간 지주사인 하림홀딩스 2개의 기형적인 그룹 지배 구조를 단일화하기 위해 합병한다는 내용의 기사가 보도됐지만 회사 측은 이를 부인했다.

SK이노베이션(096770)은 지난 1일 100% 자회사인 SK배터리시스템즈의 영업부문 전부를 15억9000만원에 양수한다고 밝혔다. 양수 목적은 통합운영을 통한 사업효율화와 배터리시스템 개발 경쟁력 제고다. SK배터리시스템즈는 전기 자동차용 통합 배터리 팩 시스템 연구·개발·생산·판매를 목적으로 SK이노베이션과 독일 Continental AG사의 합작투자 계약에 따라 설립된 싱가포르 법인 SK Continental E-motion Pte. Ltd.의 100% 자회사로 설립됐다. 지난해 SK이노베이션과 독일 Continental AG사의 합작투자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SK배터리시스템즈의 지분 100%를 SK이노베이션이 보유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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