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이마트(139480)는 초복을 맞아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5대 대표 보양식을 엄선해 오는 16일까지 최대 3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주요 품목으로는 3마리로 기획한 삼계세트를 시세대비 2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낱개 구매 고객을 위해 영계(500g) 상품을 15만수, 부재료와 함께 담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삼계탕 영계팩 세트를 5만팩 기획해 시세대비 15% 가량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토종닭 전 품목을 20%, 오리 전 품목은 30% 할인 판매한다.
보양음식 중 삼계탕용 닭 다음으로 많이 판매되는 전복은 15톤 물량으로 준비했다. 전복(대)를 100g당 5400원, 전복(중) 상품을 100g당 4900원에 선보인다.
매년 20% 이상 신장세를 보이고 있는 장어 역시 대만산 민물장어를 직화로 양념구이해 7400원(100g)에 판매한다.
무항생제 훈제오리 (600g/팩) 상품은 10만팩 한정으로 7600원에 판매하며, 당도선별 수박(7~8kg)은 1만1000원~1만3000원에 기획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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