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장은 이날 서울 삼성동 본사 베어홀에서 개최된 2013년 시무식에서 ▲마케팅 역량 강화로 고객가치 향상 ▲R&D 성과도출로 글로벌 기업 도약 ▲소통과 신뢰로 일할 맛 나는 회사 등 3대 경영방침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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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연구개발 부문은 미국·인도·중국 등 24시간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를 활용해 세계에서 통하는 신약을 발빠르게 개발할 것을 주문했다.
이 사장은 “세계적인 우수 의약품을 만들기위해 선진국 수준의 경쟁력있는 생산시스템을 갖추겠다”면서 “올 한해 직원들이 가장 행복한 회사,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글로벌 헬스케어기업의 면모를 더욱 탄탄히 갖춰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