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12월증시]"매수보다는 보수적 대응 필요"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지은 기자I 2011.11.28 13:39:43

솔로몬투자證, 코스피 밴드 1680~1890선

[이데일리 김지은 기자] 솔로몬투자증권은 12월 주식시장에 대해 글로벌 경기가 불안정한 만큼 주가의 의미있는 상승을 거론할 시점은 아니라고 조언했다. 이에 따라 매수 진입보다는 보수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12월 코스피 밴드로는 1680~1890선을 제시했다.

28일 강현기 애널리스트는 "내년 상반기 유로존 국채 만기 일정을 감안할 때 이전까지 해법이 반드시 제시돼야 한다"며 "유로존 관료들의 노력에 따라 주식시장의 간헐적인 반등이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 경기와 관련해서도 "연말 소비시즌 미국 소비의 견조함이 눈에 띄지만 12월 주식시장 참여자들이 바라보는 곳은 내년 상반기"라며 "미국 경기 역시 둔화될 가능성이 있어 주식시장도 이에 대응해 추세적으로 둔탁한 움직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미국 경기는 유럽과 중국 경기 둔화시 동조화되는 특성이 있는데다, 구조적으로 탄탄하지 못한 소비구조, 유로존 재정위기 정점에서 심리적 충격 가능성 등을 고려하면 둔화될 가능성이 있다는 설명이다.

강 애널리스트는 "12월 투자전략은 경기조정 가능성에 따라 통신과 유틸리티, 필수소비재 비중을 확대하는 방어적 형태를 추천한다"며 "주가 하락에 의한 배당 수익률 상승으로 종목 선정에 있어서는 배당투자 유망 종목을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