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도진기자] 현대증권(003450)은 17일 현대CMA프로 상품의 연간 수익률을 최고 4.6%로 높인다고 밝혔다.
현대증권은 지난 4일 출시한 연 4.1% CMA 상품의 수익률을 차별화해 조건에 따라 수익률을 최고 0.5%포인트 상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급여이체 50만원 이상 및 자동결제 5건 이상 등록한 고객이거나 ▲자동결제 10건 이상 등록된 고객에게 300만원에서 500만원까지 연 4.6%의 수익률을 연말까지 제공한다. 단 300만원까지는 연 4.1%의 수익률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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