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바비큐 파티 "맘껏 먹어볼까"

한국일보 기자I 2007.09.07 12:00:00
[한국일보 제공] 바야흐로 바비큐의 계절을 맞아 특급 호텔에서도 관련 행사가 줄을 잇고 있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펍&레스토랑 오킴스는 14일 오후 6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추억의 가을 소풍’을 테마로 바비큐 뷔페와 생맥주를 무제한 제공하는 야외 바비큐 파티를 연다. 가격 6만원(세금, 봉사료 포함) (02)317-0388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바 오크룸의 테라스에서는 오후 6시부터 밤 8시 30분까지 5종류 바비큐 요리(닭고기, 삼겹살, 소시지, 쇠고기 바비큐)와 생맥주 또는 와인을(생맥주와 와인 중 선택) 3만1,000원으로 무제한 즐길 수 있는 해피아워를 운영한다. 10월 31일까지. 일요일과 공휴일은 제외. (세금, 봉사료 별도) (02)317-3234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은 주말 오후 6시부터 밤 9시 30분까지 야외수영장에서 즐기는 ‘주말 풀 사이드 바비큐 뷔페’ 코너를 진행한다. 10월 15일까지 오픈하며 가격은 6만3,000원(세금, 봉사료 포함)이다. (02)3440-8000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의 가든 테라스는 재즈 연주를 라이브로 즐기며 바비큐를 즐기는 야외 바비큐 축제를 9월말까지 연다. 해산물, 육류 등의 바비큐 요리와 각종 샐러드를 비롯한 애피타이저 등을 뷔페식으로 제공하며 시원한 생맥주와 음료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어른 3만 6,000원, 어린이 1만8,000원이다. (세금, 봉사료 별도) (02)3282-61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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