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자전거장은 자전거 이용자를 위한 휴게·정비 시설이다. 자전거와 정거장, 자전거 편의의 장(場)을 결합한 이름으로, 출퇴근길이나 여가 활동 중 편히 머물고 쉬어가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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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자전거 정비도구와 구급키트함을 갖춰 이용자가 간단한 정비와 응급처치를 직접 할 수 있도록 했다. 자전거를 타다 쉬어갈 수 있는 휴게공간도 갖췄다.
한강버스와 자전거길을 연계한 이용도 가능하다. 한강버스에 자전거를 싣고 온 시민은 배에서 내린 뒤 자전거장에서 쉬어갈 수 있다. 자전거길을 달리던 시민도 이곳을 거쳐 한강버스로 이동할 수 있다. 서울시는 이달 중 한강버스 뚝섬 선착장 인근에도 한강 자전거장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개장일에는 잠실 한강공원 일대에서 시민 100명이 참여하는 자전거 체험행사를 연다. 서울특별시체육회 주관으로 자전거 정비교실과 안전교육, 자전거 동력 체험 등을 진행한다. 참가자 실력에 맞춰 코스를 달리는 수준별 라이딩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6일 오전 10시부터 서울특별시체육회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성호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잠실 한강 자전거장은 한강버스와 자전거길을 연계한 생활밀착형 편의공간으로, 시민들의 일상 속 쉼터이자 여가활동의 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