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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에 따르면 이번 합병은 무신사의 브랜드 사업을 플랫폼과 함께 양대 핵심 사업 축으로 고도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인적·물적 자원을 최적화하고 브랜드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장기적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무신사 트레이딩은 무신사의 브랜드 비즈니스 전문 자회사로, 그간 잔스포츠·디키즈·노아·마린세르·Y-3 등 해외 브랜드의 국내 유통을 담당해왔다. 이번 합병을 통해 해당 브랜드 운영 조직은 무신사 본사 체제로 편입되며, 통합 관리가 이뤄질 예정이다.
양사 합병은 2026년 4월 완료를 목표로 진행되며, 무신사는 현재 무신사 트레이딩 소속 임직원 전원을 100% 고용 승계할 계획이다. 합병 이후에는 브랜드 기획·운영 조직을 하나로 통합해 조직 유연성과 실행력을 동시에 확보할 방침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무신사 트레이딩과의 합병은 브랜드 사업을 미래 성장축으로 본격 육성하기 위한 전환점”이라며 “통합 리소스를 기반으로 세일즈 시너지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 체계를 갖춰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