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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는 “우리는 셧다운 기간 동안 의료보험을 협상하지 않게 되며, 이는 존 튠 공화당 원내대표가 주장해온 바와 같다. 이것은 몇 시간 안에 예산안이 상원을 통과할 수 있는 간단한 타협안”이라고 밝혔다.
슈머 원내대표는 “수차례 표결 실패 후 우리는 다른 것을 시도해야 한다는 것이 분명해졌다”며 “이번 제안은 정부 운영을 재개하면서도 의료비 부담 문제를 논의할 수 있는 합리적인 제안”이라고 강조했다.
공화당은 예산안을 처리해 셧다운을 종식한 이후 오바마케어 보조금 협상을 할 수 있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했지만, 타결 가능성을 열어뒀다. 튠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는 “실현이 불가능한 제안”이라면서도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상원 의회가 주말까지 논의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 예산안은 미 의회에서 14차례 부결됐다. 오바마케어 보조금이 연장되지 않을 경우 내년 의료보험료가 치솟을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 세액 공제가 만료되면 오바마케어 가입자 2000만명 이상이 1인당 평균 1000달러(약 144만원) 이상의 비용을 부담하게 될 전망이다. 무보험자도 220만명이 늘어날 것으로 추산된다.
셧다운 장기화로 수천 명의 연방 공무원들이 무급으로 근무하거나 강제 휴직 상태에 놓여 있다. 저소득층 식비 지원과 공항 운영에 차질도 차질을 빚고 있다.
미 연방항공청(FAA)는 이날 뉴욕과 로스앤젤레스(LA), 샌프란시스코, 보스턴 등 미 전역 40개 공항 항공편 운항을 4% 감축하라는 지침을 내렸다. 셧다운이 이어질 경우 감축률은 오는 11일 6%로, 14일에는 10%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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