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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는 지난 19일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 693번지 일원에 견본주택을 개관했다.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청약 접수에 나선다. 10월 1일엔 2순위 청약 접수가 이뤄질 예정이다. 당첨자는 10월 14일 발표된다. 당첨자 정당계약은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청약 통장 가입기간이 1년 이상이면서 청약 예치금 요건이 충족되는 수도권 거주자가 청약 대상이다.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 보유 여부나 세대주 자격과 관계 없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는 단지 바로 앞으로 유치원부터 초·중·고교가 인접해 있고 인근에 학원가도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시설과 원당 문화체육센터 등 공공 편의시설도 가깝다.
아라 노을공원, 검단지구 4·5호 근린공원 등 주변 녹지가 풍부한 편이다. 인근 공원과 단지 내 산책로를 연결하는 약 5km 길이의 순환형 산책로도 계획 중이다.
인근에는 법조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인천지방법원 북부지원, 검찰청 북부지청 예정지가 위치해 있다. 아라역 인근 계양역에선 공항철도 환승이 가능해 서울역까지 약 40분대, 가산디지털단지역까지 약 1시간대로 접근할 수 있다.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 개통을 통해 아라역과 함께 개통된 검단호수공원역은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선의 종점 후보지로 거론된다. GTX-D 노선 또한 검단신도시 경유가 예정돼 있다.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도 검토 중이다.
남·여 사우나, 스크린 골프 라운지, 바이오필릭 피트니스, GX룸, 실내 체육관으로 구성된 패밀리 아레나가 있는 스포웰 등 커뮤니티 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다. 키즈 플레이 클럽, 어린이집 등 아이들을 위한 공간도 조성된다.
단지 중심에는 약 365m 길이의 대형 산책로 ‘그랜드 365’를 중심으로 수변 공간과 티하우스, 플레이존, 정원 등 약 20개 테마 공간이 조성된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는 검단에서도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아라역 생활권 노른자위에 들어선다”며 “학령기 자녀들을 양육하기 좋은 교육환경과 생활 인프라, 쾌적한 자연환경을 두루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센트레빌 브랜드 대단지에 걸맞은 수준 높은 상품으로 조성되는 만큼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