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비엠은 다년간의 식음(F&B)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효율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솔루션을 두산로보틱스와 공동 개발한다. 또 두산로보틱스의 솔루션이 생산 공정에 적시에 도입될 수 있도록 실무 기획과 검토 작업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에 개발될 자동화 솔루션은 향후 런던베이글뮤지엄은 물론 다양한 F&B 기업들에게도 적용될 수 있다.
강관구 엘비엠 대표는 “두산로보틱스와 함께 생산공정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 솔루션이 우리 런던베이글뮤지엄은 물론 F&B 산업 전반에서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런던베이글뮤지엄은 다양한 토핑의 베이글, 크림치즈, 따뜻한 수프를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 브랜드다. 지난해부터 ‘오픈런’을 일으킬 정도로 국내 베이글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던 브랜드로 손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