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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동반성장 및 ESG 경영의 일환으로 ‘폐유 자원 선순환’이 대표 사례다.
롯데GRS가 파트너사와 협력 운영한 폐유 선순환 사업은 롯데리아·크리스피크림 도넛 매장에서 발생한 폐유를 활용해 바이오 디젤 원료로 가공하는 사업이다.
롯데GRS는 최근 3년간 평균 약 약 70만 리터가량의 페유를 수거해 약 2000톤의 탄소 저감 효과를 봤다고 강조했다.
또한 매장 내 발생하는 폐 플라스틱을 친환경 유니폼으로 제작해 롯데리아·엔제리너스·크리스피크림도넛에 적용하고 있다.
이외에도 롯데GRS는 △파트너사 안전사고 예방 위한 아이디어 고안, △상생경영 자문, △공급망 실사 및 컨설팅 지원 등을 통해 지난해 ESG 평가 기업인 서스틴베스트사로부터 23년 하반기 최초 평가 대상 선정에 이어 AA최고 등급 평가를 받았다.
롯데GRS 관계자는 “롯데GRS는 중소기업과의 상생과 더불어 지역사회 등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ESG 경영 실현을 위해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 창출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