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우스 로지 스튜디오는 마이클 잭슨을 비롯해 세계적인 록 밴드 알이엠(R.E.M.), 뮤즈, 스노우 패트롤과 싱어송라이터 시네이드 오코너 등 다양한 음악가들의 앨범을 작업한 곳이다. 마이클 잭슨도 이곳에서 미완성 곡들을 작업했다.
팬덤코리아 관계자는 “마이클 잭슨의 미완성 유작 앨범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라며 “그래미 어워드 수상자이자 마이클 잭슨 앨범 제작에 참여했던 로드니 저킨스, 최정상급 프로듀서인 네프유 등이 프로듀서로 참여하며 글로벌 유명 아티스트들과의 계약도 순차적으로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