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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준 산업부 제2차관과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 김재성 광업협회장, 김장남 광해협회장, 황규연 광해광업공단 사장, 이평규 지질자원연구원장 등 정부·국회·기관 관계자가 함께 했다.
김재성 광업협회장은 개회사에서 작년 10월 봉화광산 사고를 언급하며 올 한해는 국내 광산이 안전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광업인 모두가 안전에 최선을 다하자고 했다.
박일준 차관은 산업부가 광업육성지원 정부 예산을 지난해 149억원에서 올해 233억원으로 늘린 걸 강조하며 민간 광물 탐사와 광산 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박 차관은 또 갱내 통신시설과 갱도 붕락방지 시설, 생존박스 등 광산 안전시설 정부 예산도 64억원에서 110억원으로 늘렸다며 광산안전 강화를 위한 노력을 업계에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