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7 그룹 대표 격인 박용진 의원이 16.8%, 김민석 의원 6% 전재수·강병원 의원이 3.4% 동률, 강훈식 의원 1.5% 순인 가운데 ‘적합한 후보 없음’은 18.7%나 집계돼 이 의원의 독주세를 꺾을 유력한 후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의원은 2위인 박용진 의원을 오차범위 밖인 18,9% 따돌려 97 그룹의 ‘이재명 책임론’은 지지를 얻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의원은 당심에서 72.7%의 지지를 얻어 ‘압도적’이었으나 박용진 의원은 8%에 그쳤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무선 ARS 자동응답 100% 방식으로 실시됐다. 응답률은 6.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