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수성을 지역구는 홍준표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의 지역구다. 홍 후보가 대구시장 경선에서 승리하고 의원직에서 사퇴하자 공석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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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의 복심이자 최측근으로 통하는 유 변호사는 지난 3월 대구시장 출마 선언을 했다. 박 전 대통령도 후원회장을 맡아 대구시민들에게 지지를 부탁했다. 박 전 대통령의 지지에 힘입어 군소 후보 중 하나였던 유 변호사는 홍준표 후보와 김재원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에 이은 3위를 기록했다. 당초 예상보다 ‘박심(朴心)’ 돌풍이 약했지만 선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다만 경선 과정에서 김재원 전 최고위원과의 단일화 갈등이 빚어지면서 ‘대구시장보다 보궐선거에 더 관심있는 게 아니냐’라는 추측을 낳기도 했다. 김 전 최고위원은 유 변호사가 연고도 없는 대구 수성을에 전입해 왔다면서 강하게 의심했다.
홍준표 후보도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구시장 경선 후보들의 보궐선거행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내가 사직하자마자 그 자리 두고, 시장 경선 끝난 지 며칠 되었다고 우르르 몰려가고, 공천받고 그 자리에서 두 번이나 낙선 받고도 또 전략공천받는다고 박박 우긴다”고 했다.
한편 대구수성을 보궐선거에는 국민의힘에서만 출마 선언 대기자가 1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후보 간 경선보다는 중앙당 차원의 전략 공천이 유력하게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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