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5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달리던
현대사료(016790)가 거래정지 해제 이후 급등락세를 보인다.
2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8분 기준 현대사료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89%(2000원) 내린 6만72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개시 직후에는 12.72% 오르며 7만8000원을 기록했지만 이내 하락 전환하며 낙폭을 키웠다.
현재 주식시장의 유통 수준을 알 수 있는 회전율은 1663%이며 거래량은 정지 직전 거래량인 81만8114주를 넘어섰다. 개장 후 30분도 채 안 돼 직전 거래일 거래량을 넘긴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