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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 3월 18~19일 재보선 후보자 등록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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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석 기자I 2021.03.17 09:18:14

후보자 재산·병역·납세·전과·학력 등 정보는 선거일까지 공개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3월 18~19일 관할 선거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4월 7일 실시하는 재·보궐선거의 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4·7 서울시장 재보궐선거를 한 달 여 앞두고 18세 이상 선거권 확대를 알리는 현수막이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공원에 걸려 있다. (사진=이영훈 기자)
이번 선거에 출마하려면 25세 이상의 국민으로서 공직선거법에서 정한 피선거권 결격 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하며, 선거일 현재 계속해 60일 이상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관할구역 안에 주민등록이 돼있어야 한다.

정당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는 정당의 당인과 대표자의 직인이 날인된 추천서를 첨부해야 하며, 무소속 후보자는 선거권자가 기명하고 날인(무인 제외)하거나 서명한 추천장을 첨부해야 한다.

또한 광역단체장 5000만원, 기초단체장 1000만원 등 법에서 정한 기탁금을 납부하고 각종 신고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후보자로 등록하면 어깨띠, 명함 배부 등 예비후보자에게 허용된 선거운동은 할 수 있으나, 자동차와 확성장치를 이용한 공개장소 연설·대담, 거리 현수막 게시 등 본격적인 선거운동은 선거기간 개시일인 25일부터 가능하다.

후보자 등록 상황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후보자의 재산·병역·납세·전과·학력·공직선거 입후보경력은 법 제49조제12항에 따라 선거일까지 공개된다.

단체장 후보자의 5대 공약과 선거공약서는 25일부터, 모든 후보자의 선거공보는 28일부터 정책·공약 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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