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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절물휴양림 예약에 접속자 폭주하는 이유, 숙박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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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I 2014.07.01 10:14:27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1일 전국 각지의 자연 휴양림이 8월 예약 접수를 시작하면서 각종 휴양림들의 이름이 실시간검색어를 도배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관심을 모으는 주요 대상지는 제주절물휴양림, 거제자연휴양림, 백야자연휴양림, 성주산휴양림, 도사곡휴양림, 집다리골자연휴양림, 칼봉산자연휴양림 등이다.

이곳들의 8월 예약 접수가 이날부터 시작되면서 제주절물휴양림을 필두로 한 전국 각지 자연 휴양림이 캠핑 족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제주절물휴양림 예약의 경우 홈페이지에 접속자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폭주한 트래픽으로 인해 접속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

이 같은 폭발적인 관심은 제주절물휴양림이 천혜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이지만 가격은 비교적 저렴하기 때문으로 받아들여진다.

제주절물휴양림은 입장료가 성인 1인당 1000원 밖에 되지 않으며 시설 사용료 역시 비수기의 경우 4인실이 1일 3만7000원, 6인실 4만6000원, 8인실 6만9000원, 11인실 8만1000원, 20인실이 12만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지난해 국내 자연휴양림 중 최다 방문객 기록을 세운 제주절물휴양림 예약에 사람들이 몰리는 까닭이다.

제주절물휴양림 등 전국 각지의 휴양림이 뜨겁게 주목하고 있다. 사진 해당기사 무관
제주절물휴양림은 숙박시설 주변에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울창한 숲과 함께 다양한 생태체험 코스가 조성돼 있다. 특히 장생의 숲길, 숫모르편백숲길, 생이소리길 등 특색 있는 산책로가 마련돼 있고 목공예체험, 숲해설, 명상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되면서 주말과 휴일이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아울러 경남 거제시 동부면에 있는 거제자연휴양림도 인기다. 숲속의 집은 5인용 중산막과 10인용 동백, 해송으로 구성됐다.

거제자연휴양림 예약 가격은 성수기인 7~8월에는 5인용 1박 비용이 7만원, 10인용은 14만원, 야영데크는 5000원, 텐트장은 3000원이다.

거제자연휴양림 예약은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다. 또 숲속의 집 이용시간은 오후 3시부터 다음날 정오까지이며 오후 8시까지 입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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