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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서울시무용단의 넌버벌퍼포먼스 ‘춤추는 허수아비’가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앙코르 공연된다. 지난해 초연한 작품으로 ‘비밥’ ‘점프’ 등을 작업했던 최철기 연출과 서울무용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안무가 남수정이 손을 잡고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월드뮤직그룹 ‘공명’의 음악도 추가했다.
전체적인 콘셉트와 주제는 초연버전을 그대로 유지한 채 스토리와 구성을 새롭게 바꿨다. 대지의 요정이 보다 한국적 소재인 도깨비로 바뀌었고 이들이 허수아비에게 마법을 걸어 생명을 준다는 동화적 설정이다. 팝핀을 이용해 허수아비의 움직임을 표현한 것이 특징. 대나무 타악연주에 물동이·항아리 연주 등 독특한 소리도 들려준다.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패키지 티켓을 오픈했다. 3인은 8만1000원, 4인은 10만원에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02-39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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