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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앤캐시의 재단법인 아프로에프지(APRO FG) 장학회는 2002년에 설립돼 매년 고등학생, 대학생, 대학원생을 선발해 학비를 지원해 주고 있다. 2009년부터는 중국 일본 미국 몽골 등지의 재외교포 학생과 새터민 학생들을 위한 별도의 장학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전 임직원이 장학금 지급 대상자 모두를 개별 방문 심사해 실제로 장학금이 필요한 학생들을 선정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모두 1161명에게 30억원가량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최윤 러시앤캐시 회장은 “러시앤캐시의 장학 사업은 이제 시작”이라며 “국내 학생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 800만명의 재외동포 학생들을 포함해 세계 글로벌 장학재단으로 키워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