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민우, 크루치아니 팔찌로 락시크 패션아이콘 변신

온라인총괄부 기자I 2013.07.09 11:10:00
[온라인총괄부] 타이틀곡 ‘ROCKSTAR’로 컴백한 배우 겸 가수 노민우가 강렬한 락시크룩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노민우는 평소 보여왔던 미소년 이미지와는 다른 강렬하고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과 화려한 비주얼로 등장해 ‘여자 보다 예쁜’ 자신의 미모를 뽐냈다.

노민우는 전체적인 컨셉에 맞게 루즈핏의 티셔츠와 스키니 팬츠를 입어 훤칠한 키를 부각시켰다. 화려한 목걸이와 블랙기타로 포인트를 주어 락시크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블랙 기타를 튕기는 손동작에서 심플하게 착용한 팔찌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노민우가 선택한 팔찌는 크루치아니 제품으로 블랙컬러의 하트와 네잎클로버 장식이 포인트다.

엠넷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한편, 노민우의 타이틀곡 ‘ROCKSTAR’는 일렉트로닉과 어쿠스틱이 조화된 곡으로 어쿠스틱 기타의 파워풀한 슬랩 연주와 반복되는 리프 진행 속에 곡 중간 중국전통악기 쟁(Zheng)연주를 넣어 일렉트로닉과 믹스매치된 동양적인 사운드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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