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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은 인천 계양구 귤현동 306-1번지 공사 현장에 `계양 센트레빌` 현장홍보관을 조성해 방문객이 직접 아파트 위치와 전망, 교통여건 등을 확인할 수 있게 했다.
그동안 모델하우스에서의 상담에 그쳤던 것을 수요자가 직접 현장을 둘러보도록 함으로써 `백문이불여일견 효과`를 노린 것.
이하징 동부건설 마케팅 팀장은 "현장 홍보관과 모델하우스의 동시 운영으로 고객들이 아파트에 대해 신뢰감을 갖게 되고 계약으로 연결될 수 있다"며 "향후 분양사업장에도 현장홍보관 운영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3개 단지 1425가구로 구성되는 `계양 센트레빌`은 9일부터 13일까지 1단지 715가구에 대한 청약을 진행한다. 분양가는 3.3㎡당 970만~1050만원대다. 당첨자는 오는 17일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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