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직전 20대 대선 동시간대 투표율(11.8%) 대비 1.7%포인트(p) 높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전국 1만4295개 투표소에서 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오전 10시까지 전체 유권자 4439만1871명 중 600만3187명이 투표를 마쳤다.
시도별로는 대구가 17.0% 가장 높았고 경북 16.0%, 총남 14.9% 등이 뒤를 이었다. 선거인수가 가장 많은 경기도는 14.1%를 기록했고 서울과 부산은 각각 12.5%였다. 사전투표율이 매우 높았던 광주는 9.5%로 가장 낮다.
이번 오전 투표율 집계에는 지난 29~30일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투표율 34.74%)는 포함되지 않았다. 사전투표 수치는 이날 오후 1시부터 전체 투표율에 합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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