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9시 55분 에이스테크는 전일 보다 2.80% 오른 1947원에 거래 중이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전쟁 여파가 유럽으로까지 번지고 있다. 일부 유럽 국가들은 국경 이동을 통제하고 치안 강화에 나서는 등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은 이번 전쟁의 확산 위험은 ‘현실화’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이 같은 소식에 이스라엘 국영방산업체인 IAI 산하 레이더 전문기업 ELTA사와 합작회사를 설립한 에이스테크가 부각되고 있다.
이스라엘 ELTA사와 한국의 에이스테크가 50%씩 지분을 투자한 합자회사는 콤라스다. 콤라스는 숲투과 레이더의 기술지원과 정비를 담당하고 있다.이 같은 내용은 올해 2월 에이스안테나 감사보고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이스테크는 2006년 에이스테크놀로지에서 인적분할해 에이스안테나로 설립 후, 2010년 에이스테크놀로지와 분할합병을 통해 현재 사명으로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