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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랜드 대표는 2005년 디아지오 입사 후 아일랜드와 유럽에서 영업, 커머셜, 이노베이션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주류 업계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기네스 글로벌 브랜드팀의 커머셜 디렉터(Commercial Director)로 근무할 당시에는 한국의 주요 프로젝트 및 캠페인을 진행하며 한국과도 긴밀히 협력한 바 있다.
아울러 디아지오 세이셸 대표 및 인도양 총괄(Managing Director Seychelles 및 GM Indian Ocean)로서는 세이셸에서 맥주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아프리카의 가장 큰 스카치위스키 시장 중 하나인 아프리카 레위니옹 지역에서 위스키 점유율을 늘리는 등 성공적으로 비즈니스를 이끈 것으로 평가된다.
존 오키프 디아지오 아시아태평양·글로벌 트래블·인도 사장은 “코너 닐랜드 신임 대표는 지난 18년간 디아지오에서 축적한 업계 및 비즈니스에 대한 깊은 지식과 전략적인 통찰력을 기반으로 디아지오코리아의 강력한 성장 궤도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