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챌린지’는 생활 속에서 한가지를 거절하고 한 가지를 사용하는 것을 통해 일회용품과 플라스틱의 사용을 줄이자는 환경부 주관의 ‘탈 플라스틱’ 행사다.
최영권 대표는 “일회용 컵 줄이Go! 생활 속 ESG 실천하Go!”라는 슬로건으로 직원들과 함께 참여했다. 우리운용 측은 “지난 8월 전 직원에게 개인 텀블러를 제공하며 지속적으로 생활 속 ESG를 실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1월 우리금융그룹 ESG경영원칙 선언문과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TCFD(Task Force on Climaterelated Financial Disclosure), 탈 석탄 선언 이후 기후 변화 관련 2개 원칙의 서명에 동참했다.
이와 함께 우리자산운용 유튜브 채널,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게시하는 ‘ESG카드뉴스’를 통해 ESG를 실천하고 있는 기업들을 매주 리뷰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영권 대표는 한화투자증권 권희백 대표이사의 추천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였으며, 다음 참여자로는 박종학 베어링자산운용 대표를 추천했다. 최 대표는 “앞으로도 우리자산운용 임직원 모두가 생활 속 ESG를 실천하고, 환경보호 및 기후 변화 대응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