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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팬데믹으로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 넣고 고객들의 더 나은 삶을 응원하기 위해 3D 콘텐츠를 제작했다.
이번 콘텐츠는 뉴욕과 뮤지컬을 소재로 했다. 최근 타임스스퀘어를 비롯해 브로드웨이의 뮤지컬 극장들이 활기를 찾기 위해 펼치는 노력들을 응원하기 위해서다. 이 영상은 예술성이 가미된 아나모픽(anamorphic·입체적 광고 표현 기법) 미디어 아트 콘텐츠이며 풍선, 공, 커튼 등과 같은 요소들을 활용해 다채로우면서 역동적인 모습을 3D로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