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유니버스’ 본격 몸풀기…콘서트 이어 팬파티 띄운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대호 기자I 2021.02.21 14:46:26

설 연휴 마지막 날 달군 글로벌 케이팝 콘서트 ‘유니-콘’ 진행
4시간여 46곡 선보인 초대형 무대…164개국 팬 접속해 즐겨
‘프리이빗 메시지’ 등 아티스트-팬 소통 이끌 다양한 장치 주목
오는 28일 첫 번째 온라인 팬미팅 ‘아이즈원 팬파티’ 개최

몬스타엑스 유니-콘(UNI-KON) 공연 모습(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이데일리 이대호 기자]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큰 무대들이 많이 없었는데 이렇게 유니버스를 통해 많은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즐길 수 있었다. 여러분에게 선물 같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가수 강다니엘의 유니-콘 참여 소감 중)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14일. 총 14개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한 온라인 라이브 콘서트 ‘유니-콘(UNI-KON)’이 전 세계에 생중계됐다. 유니-콘은 엔씨소프트의 케이팝(K-POP)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에서 열린 글로벌 콘서트다. 무려 4시간여 동안 4부로 나눠 46곡을 선보인 초대형 무대였다. 아티스트 에이티즈(ATEEZ)는 엔씨(NC) 대표 게임 ‘리니지’의 테마곡 컬래버레이션(협업) 무대를 선보이는 등 눈길을 끌기도 했다. 엔씨는 5개 각도에서 무대를 관람할 수 있는 멀티뷰 기능을 제공해 공연의 감동을 더했다.

이날 총 164개국 팬들이 콘서트를 즐겼으며 총 시청자 수는 260만명에 달했다. 이처럼 엔씨가 띄운 ‘유니버스’가 케이팝을 전 세계에 알리는 유력 플랫폼으로 입지를 다져가는 중이다.

엔씨는 유니버스 내에 △프라이빗 메시지 △FNS(Fan Network Service) △유니버스 오리지널(Universe Originals) 등 인기 아티스트가 직접 참여한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해 팬들과 소통을 이끌고 있다.

핵심 콘텐츠 중 하나인 ‘프라이빗 메시지’는 유니버스 앱에 마련된 대화창을 통해 아티스트가 손수 작성한 메시지를 팬들이 받아볼 수 있는 기능이다. 단순히 메시지를 받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답장도 주고받으면서 소통할 수 있다. 아티스트와 팬들이 서로의 안부를 묻거나 일상을 공유하면서 대화를 이어가는 중이다.

‘FNS’ 기능 역시 이용자들이 애용하고 있다. FNS는 아티스트와 팬들이 자유롭게 글이나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공간으로 아티스트들의 일상이 자주 올라온다. 아티스트들은 팬들이 남긴 글이나 사진에 직접 댓글을 남겨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다.

‘유니버스 오리지널’은 유니버스에서만 볼 수 있는 독점 콘텐츠다. 예능, 라디오, 뮤직비디오, 화보 등 여러 콘텐츠가 매일 추가된다. 강다니엘이 주연을 맡은 ‘에이전트 블랙잭K’와 몬스타엑스가 출연하는 ‘에어리어 51: 더 코드’를 비롯해 ‘꿀로그잼’, ‘쌉댄스’ 등 다양한 예능 시리즈가 사랑받고 있다. 오리지널 콘텐츠에 아티스트가 직접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을 달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유니버스 첫 온라인 팬미팅 ‘아이즈원 팬파티’ 이미지


엔씨가 콘서트 이후 또 한 번 팬들을 끌어모은다. 오는 28일에 첫 번째 온라인 팬미팅 ‘아이즈원 팬파티’ 개최를 앞뒀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200명의 팬들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 중 120명은 아이즈원 멤버들과 1대1로 영상 통화하는 특별한 시간도 가진다. 유니버스는 ‘아이즈원 팬파티’를 시작으로 유니버스 참여 아티스트들과 함께 팬미팅, 팬사인회 등 다양한 행사를 계속해서 마련할 예정이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