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슬기 기자] 코스피 지수가 2760선에서 하락 출발했다. 장 초반 기관만 파는 가운데 대부분의 시가총액 상위주가 하락 중이다.
2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8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45% 떨어진 2766.01에 거래 중이다.
앞서 간밤 글로벌 증권가에선 변종 바이러스의 출현이 가장 큰 화두가 됐다. 유럽 증시는 1~3%대로 비교적 큰 폭으로 하락 마감했으나, S&P500은 반발매수세가 몰려들며 14.49포인트(0.39%) 하락한 3694.92에 장을 마쳤다. 변종 바이러스에 따른 혼조세가 한국 증시에도 영향을 미치는 모양새다.
수급을 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289억원, 1억원 가량의 주식을 순매수 중이다. 기관은 246억원 가량의 주식을 팔아치우고 있다.
업종 별로 보면 대부분이 내리고 있다. 철강금속, 운수창고, 비금속광물 업종은 1%대 하락 중이다. 건설, 전기가스, 화학, 종이목재, 통신, 전기전자, 제조, 섬유의복, 증권, 의료정밀, 운송장비, 보험, 은행, 기계 등 업종은 1%미만으로 내리고 있다. 반면 서비스업은 1% 미만으로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내리는 종목이 더 많다. SK하이닉스(000660) 기아차(000270) 포스코(005490)는 1%대 하락 중이다. LG화학(051910) 삼성전자(005930) 현대차(005380) 현대모비스(012330) 삼성SDI(006400)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LG생활건강(051900)은 1% 미만으로 내리고 있다. 반면 네이버(035420) 삼성물산(028260) 카카오(035720)는 1%대 상승 중이다. 셀트리온(068270)은 보합권 등락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