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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7호선·CGV 갖춘 '루원 지웰시티 푸르지오' 모델하우스 2만명 방문

경계영 기자I 2019.06.02 15:47:22
사진=신영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신영은 인천시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에 짓는 ‘루원 지웰시티 푸르지오’ 모델하우스에 지난달 31일 개관한 이후 사흘 동안 2만여명이 다녀갔다고 2일 밝혔다.

루원 지웰시티 푸르지오는 루원시티 내 최중심에 위치해 인천지하철 2호선 가정역은 물론 교육·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9층, 5개 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778가구로 구성된다. 주택형별로는 전용 △84㎡A 217가구 △84㎡B 129가구 △84㎡C 132가구 △84㎡D 128가구 △84㎡E 42가구 △84㎡F 130가구 등이다.

루원시티는 비조정대상 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 예치금 충족 시 주택 소유 여부 및 재당첨 여부와 상관없이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이뿐 아니라 중도금 60%에 대해서도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루원 지웰시티 푸르지오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2일 2순위 청약을 각각 접수한다. 당첨자를 13일 발표해 24~26일 정당계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응정 신영 마케팅본부 상무는 “호재가 풍부한 루원시티에서 입지여건이 가장 우수한 단지가 분양하다보니 실수요자의 관심이 뜨거웠다”며 “국내 대표 디벨로퍼가 짓는 아파트답게 뛰어난 입지선정과 상품성을 갖춘 데다 합리적 분양가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까지 주어지다보니 내방객에게 호응이 좋았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인천시 서구 청라동 일대에 위치해있으며 입주는 2022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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