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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한 WAVE521C는 고효율영상압축기술 표준인 ‘HEVC’와 ‘H.264’를 하나의 IP에서 처리할 수 있는 통합 코덱이다. UHD 고해상도를 지원하며 HEVC와 H.264의 공통 기능을 공유하도록 설계돼 크기가 작다. 소형이지만 고사양을 지원해야 하는 ‘시스템온칩’(SoC) 제품에 적합하다.
칩스앤미디어는 UHD 영상을 고화질로 지원하기 위해 자사 데이터 압축기술인 ‘CFrame’을 WAVE521C 제품에 포함시켜 데이터 메모리 대역폭도 50% 가까이 줄였다. 또한 관심영역(Region Of Interest) 설정 방식을 활용해 사용자가 지정한 영역은 높은 화질로 처리하고 움직임이 적은 영역은 낮은 화질로 처리, 전체적인 데이터 소비를 줄이도록 했다. 더불어 어두운 곳에서 영상을 촬영할 시 노이즈를 줄이기 위해 ‘3DNR’(3 Dimensional Noise Reduction) 기능도 포함시켰다.
미쯔구 나이토 소시오넥스트 부사장은 “WAVE521C를 사용해 다양한 카메라 제품군을 지원하는 고사양의 이미지 프로세서(Image Processor)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칩스앤미디어의 코덱 관련 첨단 기술과의 시너지를 통해 소시오넥스트가 꼭 필요로 하는 제품의 개발을 이뤄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소시오넥스트는 일본 후지쯔와 파나소닉의 반도체 칩 사업부분이 통합돼 2015년 출범한 업체다.
한편 칩스앤미디어의 WAVE521C는 향후 고화질 TV 시장에서 요구될 8K 영상을 초당 120 프레임까지 처리할 수있도록 확장 가능한 구조를 갖고 있다.





